Camel

Mirage, 1974

1. Freefall (5:47)
2. Supertwister (3:20)
3. Nimrodel / The Procession / The White Rider (9:12)
4. Earthrise (6:42)
5. Lady Fantasy (12:46)
- a. Encounter
- b. Smiles For You
- c. Lady Fantasy

 

Lady Fantatsy만으로도 꽉차는 앨범인데, 나머지 곡들도 버릴 곡이 없다. 

 

 

 

The Snow Goose, 1975

1. The Great Marsh (2:02)
2. Rhayader (3:01)
3. Rhayader Goes To Town (5:20)
4. Sanctuary (1:05)
5. Fritha (1:19)
6. The Snow Goose (3:12)
7. Friendship (1:44)
8. Migration (2:01)
9. Rhayader Alone (1:50)
10. Flight Of The Snow Goose (2:40)
11. Preparation (3:58)
12. Dunkirk (5:19)
13. Epitaph (2:07)
14. Fritha Alone (1:40)
15. La Princesse Perdue (4:44)
16. The Great Marsh (1:20)

 

캐멀의 3집, 이 음반은 전체 재생으로 해놓고 들어야 하는 음반이다. 캐멀은 곱고 예쁜 멜로디를 참 잘 만들기 때문에 일단 연주가 시작되면 앨범 끝까지 듣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음을 알게 된다. 캐멀의 음반 중에 제일 좋아하는 음반이다.

 

Moonmadness, 1976

1. Aristillus (1:59)
2. Song Within a Song (7:18)
3. Chord Change (6:48)
4. Spirit of the Water (2:09)
5. Another Night (7:00)
6. Air Born (5:04)
7. Lunar Sea (9:14)

 

이 앨범에선 Song Within a Song이 제일 좋다. 들을 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아련해질 정도로 좋은 멜로디와 완벽한 구성... 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었을까 하는 감탄을 늘 하게 된다. 나머지 곡들도 역시 좋다.

 

 

Rain Dances, 1977

1. First Light (5:00)
2. Metrognome (4:19)
3. Tell Me (4:07)
4. Highways Of The Sun (4:32)
5. Unevensong (5:34)
6. One Of These Days I'll Get An Early Night (5:59)
7. Elke (4:31)
8. Skylines (4:26)
9. Rain Dances (2:59)

 

멜로디 메이킹의 장인, 카멜의 초기 앨범들은 소리가 참 곱다. 위 앨범들보다는 좀 순도가 떨어지지만 이 앨범 역시 좋은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