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ho

My Generation, 1965

1. Out In The Street 2:30
2. I Don't Mind 2:32
3. The Good's Gone 3:59
4. La-La-La-Lies 2:12
5. Much Too Much 2:45
6. My Generation 3:15
7. The Kids Are Alright 2:42
8. Please Please Please 2:45
9. It's Not True 2:30
10. A Legal Matter 2:47 

11. The Ox 3:49

 

My Generation이라는 노래가 유명하긴 하지만, 가사를 듣지 않고 음악만 듣는다면 그다지 주목할 만한 곡은 아니다. The Kids Are Alright가 더 멜로딕하고 좋은데, 비틀즈 곡 같은 느낌이 든다. 키스 문의 드러밍이 시원한 The Ox도 좋은 곡이다.

 

Who's Next, 1971

1. Baba O'Riley 4:59
2. Bargain 5:33
3. Love Ain't For Keeping 2:11
4. My Wife 3:35
5. Song Is Over 6:16
6. Getting In Tune 4:49
7. Going Mobile 3:40
8. Behind Blue Eyes 3:40
9. Won't Get Fooled Again 8:31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이라 들어본다. 50년전 음악인데 그다지 오래된 느낌은 없다는게 신기하다. Baba O'Riley는 귀에 쏙 들어오는데 나머지 곡들은 좀 많이 들어야 좋아질거 같은 느낌이다. 많이 들으면 좋아질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것을 보면 좋은 음악들인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