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mond Head

Lightning to the Nations, 1980

1. Lightning To The Nations 4:15
2. The Prince 6:27
3. Sucking My Love 9:35
4. Am I Evil 7:39
5. Sweet And Innocent 3:13
6. It's Electric 3:37
7. Helpless 6:52

 

The Prince, Helpless는 메탈리카의 편곡버전으로, Am I Evil은 다이아몬드 헤드의 곡으로 이미 알고 있긴 했었지만, 이것들이 모두 한 앨범에 있었다니.... 그외에도 Sucking My Love, Sweet And Innocent 등 대충 만든 곡이 거의 없는거 같다. 특히, Am I Evil의 드라마틱한 도입부 같은 패턴은 이들 음악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Borrowed Time, 1982

1. In The Heat Of The Night 4:45
2. To Heaven From Hell 6:00
3. Call Me 3:42
4. Lightning To The Nations 3:58
5. Borrowed Time 7:20
6. Don't You Ever Leave Me 7:35
7. Am I Evil? 7:03

 

메이저 레코드사인 MCA에서 발매된 앨범인데, 1집의 2곡을 다시 포함 시켰다 (Lightning To The Nations, Am I Evil?). 기술적으로는 더 나아졌는지 모르겠는데, 그 원초적인 거친 느낌이 있었던 1집 수록곡들이 더 낫게 들린다.

 

 

Canterbury, 1983

1. Makin' Music 3:48
2. Out Of Phase 3:29
3. The Kingmaker 4:10
4. One More Night 4:07
5. To The Devil His Due 5:55
6. Knight Of The Swords 6:44
7. Ishmael 3:55
8. I Need Your Love 2:58
9. Canterbury 4:48

 

앞의 두 앨범에 비해서는 상당히 평범해졌는데, To The Devil His Due, Knight Of The Swords 등에서 왕년의 실력이 남아 있기는 하다. Canterbury에서 좀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이고 있어서 다음 앨범을 기대해보게 한다. 

 

Death And Progress, 1993

1. Star Crossed (Lovers Of The Night) 4:27
2. Truckin' 3:05
3. Calling Your Name (The Light) 4:06
4. I Can't Help Myself 3:37
5. Paradise 3:36
6. Dust 4:18
7. Run 4:43
8. Wild On The Streets 3:46
9. Damnation Street 3:17
10. Home 4:42

 

무려 10년만에 발표한 앨범이다. 이 앨범을 내고 메탈리카의 오프닝 밴드로 공연을 다녔다고 한다. 그들의 대표곡인 Am I Evil과 Helpless를 연주했는데, 업계를 너무 오랫동안 떠나 있었고 그 곡들은 이미 메탈리카곡으로 알고 있던 팬들로 인해 의기소침해져서 다시 밴드를 해산했다고 한다. 1,2 번곡은 토미 아이오미와 데이브 머스테인이 도움을 주었다고 하나, 앨범은 전체적으로 들을만한 곡이 없다.

 

All Will Be Revealed, 2005

1. Mine All Mine 4:06
2. Give It To Me 3:05
3. Nightmare 3:42
4. Fallen Angel 4:10
5. Alimony 3:14
6. Lost At Sea 3:59
7. Broken Pieces 4:54
8. All Will Be Revealed 4:00
9. Dead Or Living 4:31
10. Drinkin Again 1:52
11. Come Alive 4:49
12. Muddy Waters 4:35

 

무려 12년후에 보컬 및 기타리스트 등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서 발표한 앨범인데, 역시 들을만한 곡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