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tana

Santana, 1969

1. Waiting 4:07

2. Evil Ways 4:00
3. Shades Of Time 3:14
4. Savor 2:46
5. Jingo 4:23
6. Persuasion 2:37
7. Treat 4:46
8. You Just Don't Care 4:37
9. Soul Sacrifice 6:38

 

산타나의 데뷔 앨범. 멕시코 쪽에 뿌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좀 비슷비슷한 분위기의 라틴락 곡들이지만, 좋은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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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raxas, 1970

1. Singing Winds, Crying Beasts 4:48
2. Black Magic Woman / Gypsy Queen 5:17
3. Oye Como Va 4:17
4. Incident At Neshabur 4:58
5. Se A Cabo 2:49
6. Mother's Daughter 4:25
7. Samba Pa Ti 4:46
8. Hope You're Feeling Better 4:10
9. El Nicoya 1:29

 

Peter Green이 작곡한 Black Magic Woman 이 주인을 만나서 빛나고 있다. 1집은 진지했지만 대형 히트곡은 없었는데, 2집은 Samba Pa Ti 까지 홈런 2방이 실려 있다. Journey의 초기 보컬리스트 Gregg Rolie 가 키보드와 보컬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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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na III, 1971

1. Batuka 3:35
2. No One To Depend On 5:25
3. Taboo 5:40
4. Toussaint L'Overture 5:54
5. Everybody's Everything 3:30
6. Guajira 5:50
7. Jungle Strut 5:19
8. Everything's Coming Our Way 3:19
9. Para Los Rumberos 2:44

 

들어보니 산타나의 초기 앨범들은 죄다 명작들이다. 이 앨범도 상당히 좋은 편인데, 특히 Toussaint L'Overture 의 격렬한 연주가 좋다. Toussaint L'Overture는 사람이름인데, 지진으로 유명한 아이티의 예전 지도자라고 한다. (아이티의 독립운동가이자, 흑인 노예를 해방한 사람이라고 함) 장풍을 쏘는 듯한 앨범표지가 생뚱맞지만, 거를 곡이 거의 없다. 저니의 기타리스트 Neal Schon 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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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avanserai, 1972

1. Eternal Caravan Of Reincarnation 4:25
2. Waves Within 3:54
3. Look Up (To See What's Coming Down) 2:55
4. Just In Time To See The Sun 2:13
5. Song Of The Wind 6:03
6. All The Love Of The Universe 7:39
7. Future Primitive 4:20
8. Stone Flower 6:05
9. La Fuente Del Ritmo 4:30
10. Every Step Of The Way 9:06

 

재즈분위기의 곡으로 시작하지만, 곧 산타나의 음악으로 간다. 이 앨범은 곡들간 편차가 좀 있는데, Song Of The Wind, All The Love Of The Universe, Every Step Of The Way 등이 좋은 곡들이다. 이 앨범을 끝으로 Gregg Rolie와 Neal Schon 이 탈퇴하고 Journey를 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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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1973

1. Going Home 4:10
2. Love, Devotion & Surrender 3:35
3. Samba De Sausalito 3:08
4. When I Look Into Your Eyes 5:49
5. Yours Is The Light 5:44
6. Mother Africa 5:54
7. Light Of Life 3:49
8. Flame-Sky 11:32
9. Welcome 6:28

 

이전 앨범에서 재즈의 맛을 보여준 후, 재즈적인 요소를 훨씬 많이 투입한 앨범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