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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듣는 음악들

Colosseum ll

Tea for two 2021. 8. 9. 19:01

Strange New Flesh, 1976

1. Dark Side Of The Moog 6:17
2. Down To You 9:05
3. Gemini And Leo 4:46
4. Secret Places 3:59
5. On Second Thoughts 7:30
6. Winds 10:23

 

게리무어 연주의 최고를 느낄 수 있는 Down To You 한곡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앨범이다. 조니 미첼의 원곡이 생각나지 않는 곡이다. 쟁쟁한 멤버들이 모여서 만들었는데 기대보다 흥행이 되지 않아서, 보컬 Mike Starrs, 베이시스트 Neil Murray 등은 탈퇴했다고 한다.

 

 

Electric Savage, 1977

1. Put It This Way 4:54
2. All Skin And Bone 3:49
3. Rivers 5:48
4. The Scorch 6:02
5. Lament 4:38
6. Desperado 5:58
7. Am I 4:15
8. Intergalactic Strut 6:00

 

Mike Starrs가 탈퇴해도 보컬에는 아무 문제없이, 게리무어가 훌륭하게 메꾸고 있다. 

 

 

War Dance, 1977

1. War Dance 6:09
2. Major Keys 5:18
3. Put It That Way 3:42
4. Castles 5:50
5. Fighting Talk 5:54
6. The Inquisition 5:50
7. Star Maiden / Mysterioso / Quasar 6:24
8. Last Exit 3:30

 

게리무어의 밸러드 Castles를 들을 수 있다.

 

 

 

이상의 앨범 3장은 게리무어가 남긴 가장 좋은 앨범들이라고 아닐까.... 앨범커버도 아름답고, 한두곡이 좋은게 아니고 수록곡 전체가 너무 좋은, 숨겨진 보물같은 앨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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